1, 프로필 (참고: 나무위키)
1) 본명: 김태리
2) 출생: 1990년 4월 24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랑구 상봉동
3) 신체: 166cm
4) 학력: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과 학사 졸업 (현 미디어학과)
5) 가족: 부모, 오빠, 할머니 (어린 시절 할머니와 함께 생활했다고 합니다.)
6) 데뷔: 2014년 더 바디샵 CF
7) 소속사: 매니지먼트 MMM
8) 별명: 김탤, 탤, 김래리, 태리블리, 태리야끼, 다이숙희, 아기씨
9) MBTI: INTP (과거 ENFP도 언급했었습니다.)
10) 취미: 독서 (촬영장에서도 틈나는 대로 책을 읽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림 그리기 (학창 시절 디자인 전공)
2. 배우 데뷔 및 계기
배우 김태리는 평범한 학창 시절을 보내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 디자인을 전공했지만, 적성이 아니라고 느껴 아나운서를 꿈꾸며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과에 진학했습니다. 연기나 영화에 대한 큰 관심은 없었으나, 대학교 1학년 시절 연극 동아리에 가입하면서 연기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2학년 때 공연 준비, 무대 연기,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경험하며 배우의 꿈을 확고히 하게 되었고, 졸업 후 극단 '이루'에서 스태프 생활을 거쳐 정식 단원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2014년 말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던 김태리는 1500:1의 경쟁률을 뚫고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에 캐스팅되어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3. 배우 김태리의 매력포인트
3-1. 독보적인 분위기와 다채로운 외모
김태리는 청순함과 강렬함, 순수함과 도발적인 매력을 동시에 지닌 배우로 평가받아오고 있습니다. 작품 속 캐리터에 따라 완전히 다른 기질을 보이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배우입니다. 깊이 있는 눈빛과 섬세한 표정 연기, 몰입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를 모두 갖춘, 차기작이 기대가 되는 배우입니다.
3-2. 탄탄한 연기력
연극 문대에서 다져진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습니다. 신인 시절부터 안정적인 발성과 감정 표현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매 작품마다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영화 '아가씨'에서 강렬한 연기,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자연스러운 일상 연기, '미스터 선샤인'에서의 깊이 있는 감정 연기, 그리고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 하나'에서의 청춘의 에너지 넘치는 연기 등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스스로 입증했습니다.
3-3.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
공식 석상이나 인터뷰에서 보여주는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은 대중에게 친근한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함께 작업한 배우나 관계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소탈하고 유쾌한 성격으로 현장 분위기를 밝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배우 하정우는 '태리야끼', 류준열은 '존 태리'라는 재밌는 별명을 붙여 주기도 했습니다.
3-4.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
김태리는 매 작품마다 캐릭터 분석에 심혈을 기울이고,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매우 열정적인 배우입니다. '정년이'에서는 국극 배우 역할을 위해 오랜 시간 소리 연습에 매진하는 등 캐릭터 분석에 심혈을 기울이고,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열정적인 배우입니다.
3-5. 지적인 매력
평소 독서를 즐기는 것, 인터뷰 등에서 깊이 있는 생각을 드러내는 모습들은 김태리를 지적인 매력을 가진 배우로 만들어 버립니다. 팬들과 독서 습관을 공유하는 브이로그를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4. 배우 김태리의 주요 작품 소개
4-1. 영화
- 2016년 '아가씨' 남숙희 역: 데뷔작이자,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 다수의 영화제 신인여우상 수상했습니다
- 2017년 '1987' 이연희 역: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이는 계가 된 작품입니다.
- 2018년 '리틀 포레스트' 송혜원 역: 첫 단독 주연 영화로써 자연스러운 연기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 2022년 '외계+인 1부' 이안 역: 액션 연기에 도전합니다
- 2024년 '외계+인 2부' 이안 역
- 2025년 ' 이 별에 필요한' 난영 역: 목소리로 출연 예정인 작품입니다.
4-2. 드라마
- 2018년 '미스터 션샤인' 고애신 역: 첫 드라마 주인공을 맡은 작품으로, '애신앓이' 신드롬을 일으킨 작품으로 유명합니다.
- 2022년 '스물다섯 스물 하나' 나희도 역: 청춘 드라마로써 밝고 에너지 넘치는 연기가 매우 매력적입니다.
- 2023년 '악귀' 구산영 역: S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 2024년 '정년이' 윤정년 역: 국극 배우 지망생으로 뛰어난 소리 연기로 호평을 받은 작품입니다.
5. 연기 스타일
김태리는 인물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능력과 함께,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하게 하는 연기가 탁월합니다. '아가씨'에서는 당돌하고 강인한 숙희를,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평범한 듯 하지만 내면의 고민을 가진 혜원이를, '미스터 션샤인'에서는 강인한 독립군 고애신을, '스물다섯 스물 하나'에서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열정적인 나희도를 가기 다른 색채로 소화하며 매력을 느끼게 합니다.
6. 앞으로의 활동
배우 김태리는 영화 '이 별에 필요한'에서 목소리 출연을 앞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놃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녀의 끊임없는 성장과 다채로운 매력은 앞으로 한국 영화와 드라마계를 이끌어갈 주요한 동력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