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판 위의 사회, 다시보는 드라마 '미생' 찐리뷰
1. 늦게 만난 드라마오래전에 방영했지만 당시엔 시간이 없어 놓쳤던 드라마 미생. 이제야 넷플릭스를 통해 보게 되었는데, 어느새 14화까지 달려왔습니다. 아직 끝은 보지 못했지만, 이미 제 마음은 여러 번 흔들리고, 또 위로받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솔직히 이렇게 슬픈 이야기일 줄은 몰랐어요. 보는 내내 눈물이 흐르지 않았던 회차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눈물은 단순히 드라마 속 인물의 사연 때문이 아니라, 어쩌면 우리의 현실과 겹쳐지는 지점 때문이었을 겁니다. ‘우린 모두 완생(完生)이 아닌 미생(未生)이기에.’늘 부족하고 흔들리며 살아가는 존재이기에, 장그래의 서툰 발걸음에 그렇게 깊이 공감하게 되는 건 아닐까요.2. 바둑의 은유 삶의 모든 일터는 하나의 판드라마 제목 미생은 바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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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9. 29.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