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9월, 다들 어떤 콘텐츠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계신가요? 요즘 스트리밍 시장은 그야말로 별들의 전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넷플릭스, 디즈니+ 같은 글로벌 강자들과 tvN, SBS 등 국내 방송사들의 자존심을 건 신작들이 만나 정말 흥미로운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5년 9월 1일부터 15일까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TV-OTT 통합 스트리밍 순위 상위 10개 작품을 하나하나 자세히 살펴보려고 합니다. 요즘 콘텐츠 트렌드는 어떤지, 어떤 작품이 왜 사랑받고 있는지 함께 알아보시죠!
표 1: 2025년 9월 1일-15일 TV-OTT 통합 스트리밍 순위 TOP 10
순위 | 제목 (국문/영문) | 주요 시청 플랫폼 (OTT/방송사) | 장르 |
1 | 보이즈 2 플래닛 (BOYS II PLANET) | TVING (Mnet) | 리얼리티 (아이돌 서바이벌) |
2 | 폭군의 셰프 (Bon Appétit, Your Majesty) | TVING, Netflix (tvN) | 퓨전 사극 로맨스 |
3 | 은중과 상연 (You and Everything Else) | Netflix | 드라마 (성장/일상) |
4 | 북극성 (Tempest) | Disney+ | 첩보 로맨스 스릴러 |
5 |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Queen Mantis) | Netflix (SBS) | 범죄 스릴러 |
6 | 나는 SOLO (I am Solo) | Netflix, Coupang Play (ENA / SBS Plus) | 리얼리티 (데이팅) |
7 | 마이 유스 (My Youth) | Coupang Play (JTBC) | 로맨스 |
8 | 백번의 추억 (Hundred Memories) | TVING (JTBC) | 레트로 로맨스 |
9 | 직장인들 시즌2 (The Office Workers S2) | Coupang Play | 오피스 코미디 |
10 | 유 퀴즈 온 더 블럭 (You Quiz on the Block) | TVING (tvN) | 토크쇼 |
'보이즈 2 플래닛'은 이 기간 동안 온라인을 그야말로 완벽하게 장악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TV 시청률 자체는 1% 내외로 높지 않았다는 점인데요, 하지만 이게 실패를 의미하는 건 절대 아니었습니다. OTT 플랫폼 티빙(TVING)에서는 무려 80%에 가까운 시청 점유율을 기록하며, 이제 시청자들이 TV가 아닌 디지털 플랫폼에서 얼마나 적극적으로 콘텐츠를 즐기는지 똑똑히 보여주었죠. 팬들의 투표, 댓글, 2차 창작물이 더해져 하나의 거대한 디지털 놀이터가 된 셈입니다.
성공적인 프랜차이즈의 두 번째 시즌으로, K그룹(한국)과 C그룹(중국) 연습생들의 데뷔를 향한 치열한 경쟁과 성장 스토리가 팬들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물론, 일부 참가자의 소속사 논란처럼 서바이벌 프로그램 특유의 공정성 이슈가 불거지기도 했지만, 이런 논란마저도 프로그램의 화제성을 더욱 뜨겁게 만드는 불쏘시개가 되었습니다.
'폭군의 셰프'는 4주 연속 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하고, 시청률 15.4%를 돌파하며 방송가의 구원투수로 떠올랐습니다. 최근 주말 드라마의 부진으로 아쉬움을 겪던 tvN에 단비 같은 존재였죠. 국내뿐 아니라 넷플릭스 비영어 TV쇼 부문 1위에 오르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습니다. 이 작품의 성공은 '역시 아는 맛이 제일 무섭다'는 말을 증명합니다. 타임슬립, 궁중 로맨스처럼 익숙한 설정이지만, 이를 얼마나 매력적으로 잘 만들어내느냐가 성공의 관건이라는 걸 보여줬습니다.
현대 셰프 '연지영'(임윤아 분)이 조선 시대 폭군 '이헌'(이채민 분)의 수라상 담당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요. 배우 임윤아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들었다는 평이 자자했습니다. 음식을 맛본 인물들의 과장된 리액션을 CG로 코믹하게 표현한 B급 감성 연출도 큰 웃음을 주며 이 드라마만의 시그니처가 되었습니다.
[K-Drama ‘폭군의 셰프’] 넷플릭스 리뷰, 몰입도 완벽 분석, 그리고 ‘철인왕후’
현재 방영 중인 '폭군의 셰프' 리뷰를 들어가기 전에 먼저 5년 전의 인기작 ‘철인왕후’의 기억을 떠올리시기 바랍니다. 최근 방영된 ‘폭군의 셰프’와 예전 방영된 ‘철인왕후’는 '현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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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은중과 상연'은 공개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10대부터 40대까지, 두 여성의 우정과 애증을 무려 15부작에 걸쳐 깊이 있게 다루며 짧은 콘텐츠가 유행하는 요즘 트렌드와는 다른 길을 선택했죠. 넷플릭스는 이 작품을 통해 단순한 재미를 넘어, 복잡미묘한 인간관계를 깊이 탐구하는 프리미엄 콘텐츠 제작사로서의 이미지를 다시 한번 굳혔습니다. 특히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강하게 사로잡는 데 성공했습니다.
초등학생 시절 만나 평생 서로를 동경하고 질투해온 두 친구, '류은중'(김고은 분)과 '천상연'(박지현 분)의 이야기입니다. 두 배우의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감정 연기가 작품의 핵심이었죠. "매 장면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내 청춘의 한 장면 같았다" 등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과 감동적인 후기가 줄을 이었습니다.
['은중과 상연' 리뷰] 넷플릭스 K-드라마 공개, 주제 완벽 분석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마주한 30년의 애증 이틀 전,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이 처음 공개되고 보기 시작했을 때, 저는 이 드라마가 어떤 주제를 향해 가고 있는지 쉽게 파악하기 어려웠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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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하반기 최고 기대작 '북극성'은 이름값에 걸맞게 공개되자마자 시장의 모든 주목을 받았습니다. 전지현과 강동원, 두 톱스타가 만났다는 사실만으로도 제작 단계부터 화제였죠. 디즈니+는 이 작품에 700억 원이라는 막대한 제작비를 투입하며 넷플릭스와의 경쟁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려는 '텐트폴' 전략을 보여주었습니다. 영화를 보는 듯한 스케일과 액션은 플랫폼의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충분했습니다.
유엔 대사 출신 외교관 '서문주'(전지현 분)가 정체불명의 특수요원 '백산호'(강동원 분)와 얽히며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이야기입니다. "지루할 틈이 없다", "영화 같은 몰입감" 등 빠른 전개와 속도감 있는 연출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많았습니다. 두 주연 배우의 압도적인 비주얼과 카리스마는 물론, 탄탄한 각본과 감각적인 연출이 더해져 웰메이드 장르물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는 TV에서도 시청률 7.3%로 순조롭게 출발했고, 넷플릭스에서는 한국 TOP 10 1위를 차지하며 TV와 OTT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는 잘 만든 장르물 하나가 방송사와 OTT 플랫폼 모두에게 얼마나 매력적인 카드인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시입니다. 프랑스 원작 드라마를 성공적으로 리메이크하여, 검증된 이야기의 힘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죠.
20년 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연쇄살인마 '사마귀'(고현정)와 그녀의 아들이자 형사인 '차수열'(장동윤)이 그녀를 모방하는 새로운 범죄를 함께 파헤치는 위험한 공조를 그립니다. 배우 고현정의 압도적인 연기력과 변영주 감독의 섬세한 연출이 만나 엄청난 긴장감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죽어 마땅한 자들'만 살해했다는 설정은 시청자들에게 선과 악의 경계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지며 몰입감을 높였습니다.
'나는 SOLO'는 이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데이팅 프로그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9월에도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최상위권을 지키며 굳건한 인기를 자랑했습니다. 성공 비결은 단연 '진정성'과 '날것 그대로의 현실'입니다.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일반인들의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다른 연애 프로그램들과 확실한 차별점을 만들었고, 이는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과 몰입을 이끌어냈습니다.
'솔로나라'에 모인 남녀가 짝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백하게 담아냅니다. 매 기수마다 예측할 수 없는 로맨스와 갈등이 펼쳐지면서, 시청자들은 온라인에서 각 출연자들의 행동을 분석하고 결과를 예측하는 등 프로그램의 일부가 되어 함께 즐깁니다. 수많은 '현실 커플'을 탄생시킨 점도 프로그램의 진정성을 더해주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톱스타 송중기의 3년 만의 복귀작, 9년 만의 로맨스물이라는 점에서 '마이 유스'는 시작 전부터 엄청난 기대를 한 몸에 받았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시청률은 2.3%대에 머물며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기록했는데요. 이는 '폭군의 셰프'의 성공과 대조되며 '스타 파워의 역설'을 보여주는 흥미로운 사례가 되었습니다. 배우의 이름값만으로는 더 이상 흥행을 보장할 수 없으며, 스토리와 배우의 이미지, 편성 전략 등 모든 것이 조화를 이뤄야 한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15년 만에 재회한 두 남녀가 서로의 상처를 보듬는 감성 로맨스입니다. 아름다운 영상미와 배우들의 안정적인 연기력에도 불구하고, "스토리 전개가 다소 밋밋하다"는 아쉬운 반응이 많았습니다. 시청자들이 더 이상 스타의 이름값만으로 작품을 선택하지 않고, 이야기 자체의 힘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를 보여주는 결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JTBC의 '백번의 추억'은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며 잔잔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한 레트로 로맨스로, '응답하라' 시리즈처럼 특정 세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명확한 전략을 보여줍니다. 버스 안내양, 음악다방 등 그 시절의 풍경을 충실히 재현하며 중장년층에게는 추억을, 젊은 세대에게는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입소문을 타고 있어 앞으로의 상승이 더욱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1980년대 서울, 100번 버스 안내양 '고영례'(김다미)와 '서종희'(신예은)의 우정과 첫사랑을 그립니다. 두 주연 배우의 자연스러운 '찐친' 케미에 대한 호평이 많았습니다. 또한, 카펜터스의 'Close to You' 등 80년대 명곡들이 담긴 OST는 드라마의 아날로그 감성을 한껏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직장인들 시즌2'는 공개되자마자 플랫폼 인기 1위에 오르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성공은 글로벌 OTT가 따라 하기 힘든, 한국 직장 문화를 꿰뚫는 '하이퍼 리얼리즘' 코미디가 얼마나 강력한 무기인지를 보여줍니다. 출연진의 90%가 애드리브라는 즉흥 연기는 매회 예측 불가능한 웃음을 선사하며 SNS에서 수많은 '밈'을 만들어냈습니다.
가상의 광고회사 'DY기획'을 배경으로 직장인들의 웃픈 생존기를 페이크 다큐 형식으로 담았습니다. 시즌 2에 새롭게 합류한 배우 백현진은 '진짜 어디서 데려온 부장님 같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현실적인 '꼰대' 연기를 선보여 리얼리티를 더했습니다. 시청자들은 "내 얘기 같아서 공감되고, 속 시원해서 쾌감이 느껴진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습니다.
2018년부터 꾸준히 사랑받아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9월에도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힘은 '사람'에 초점을 맞춘 따뜻함에 있습니다. 화려한 스타부터 우리 주변의 평범한 이웃까지,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듣는 포맷은 자극적인 콘텐츠 홍수 속에서 시청자들에게 편안한 위로와 감동을 줍니다.
'국민 MC' 유재석의 공감 능력과 편안한 진행은 어떤 게스트를 만나도 그들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이끌어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신뢰를 줍니다. 웃음과 감동, 유익한 정보까지 담아내며 전 연령층에게 사랑받는 이유겠죠. "월요병을 치유해 주는 힐링 예능"이라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이 프로그램의 가치를 말해줍니다.
(2025년 9월 1일 ~ 9월 15일 기준)
트렌드 1: 플랫폼별 불꽃 튀는 전략 경쟁!
9월 1일부터 15일까지의 순위를 보면 각 플랫폼의 흥미로운 전략이 엿보입니다. 넷플릭스는 '은중과 상연' 같은 고품질 오리지널로 팬심을 잡는 동시에, '사마귀'나 '폭군의 셰프'처럼 방송사 인기작을 빠르게 가져와 더 많은 시청자들을 끌어모으는 영리한 전략을 사용했어요. 디즈니+는 '북극성'처럼 모두가 기대하는 대작에 집중 투자해 화제성을 폭발시키는 전략을 고수했죠. 반면 쿠팡플레이는 '직장인들 시즌2'처럼 한국 시청자들만 웃을 수 있는 디테일한 코디미로 자신들만의 색깔을 확실히 보여주었습니다. 이제는 단순히 돈만 쏟아붓는다고 되는 게 아니라, 각자의 강점을 살린 섬세한 전략이 중요해진 시대인 것 같습니다.
트렌드 2: 이름값만 믿으면 안돼요! '스타 파워'의 함정
이번 기간 동안 가장 흥미로웠던 점은, 이제 톱스타 캐스팅이 흥행을 보장해주지 않는다는 사실이 더욱 분명해졌다는 것입니다. 송중기 주연의 '마이 유스'가 아쉬운 성적을 거둔 반면, 임윤아 주연의 '폭군의 셰프'는 엄청난 성공을 거둔 것이 대표적인 예시죠. 시청자들은 이제 배우의 이름값보다는 이야기 자체가 얼마나 재미있는지, 연출이 얼마나 매력적인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스타 캐스팅은 여전히 초반 관심을 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끝까지 시청자들의 마음을 붙잡을 수 없게 된 것이죠.
트렌드 3: 직접 참여하고 떠들어야 제맛! 비드라마 예능의 대반격
'보이즈 2 플래닛', '나는 SOLO', '직장인들 시즌2' 같은 비드라마 예능이 순위 상위권을 휩쓴 현상은 이제 '참여'와 '소통'이 콘텐츠의 인기를 결정하는 핵심 열쇠가 되었음을 보여줍니다. 이 프로그램들은 단순히 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시청자들을 '대화'에 끌어들입니다. 팬들의 투표로 운명이 결정되고('보이즈 2 플래닛'), 일반인 출연자의 연애를 보며 내 얘기처럼 과몰입하고('나는 SOLO'), 현실적인 직장 풍자에 공감하며 밈을 만들어 노는('직장인들 시즌2') 것처럼 말이죠. 이제 시청자들은 수동적인 관객이 아니라, 콘텐츠를 함께 만들고 즐기는 능동적인 참여자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9월 1일부터 15일까지의 OTT 스트리밍 순위를 뜨겁게 달군 작품들과 그 속에 숨겨진 트렌드를 살펴보았습니다. 복잡한 이야기들을 간단하게 요약해볼까요? 이번 9월 초 순위는 그야말로 '다양성의 승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팬덤의 열렬한 참여로 1위를 차지한 아이돌 서바이벌 <보이즈 2 플래닛>부터, '아는 맛'의 힘을 제대로 보여준 웰메이드 사극 로맨스 <폭군의 셰프>, 그리고 블록버스터급 스케일을 자랑한 <북극성>까지, 정말 다채로운 장르의 작품들이 골고루 사랑받았습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스타 파워'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점이었습니다. <마이 유스>의 아쉬운 성적과 <폭군의 셰프>의 성공은 이제 시청자들이 배우의 이름값보다 이야기 자체의 매력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를 명확히 보여주었죠. 또한, <나는 SOLO>와 <직장인들 시즌2> 같은 비드라마 예능의 강세는 이제 시청자들이 단순한 관객을 넘어, 콘텐츠에 대해 이야기하고 참여하는 '능동적인 플레이어'가 되었음을 증명했습니다.
플랫폼들의 전략도 흥미로웠습니다. 넷플릭스는 오리지널과 라이선스 작품을 넘나드는 유연함을, 디즈니+는 대작 중심의 집중력을, 쿠팡플레이는 한국 시청자들의 마음을 꿰뚫는 '하이퍼 리얼리즘' 콘텐츠로 각자의 길을 걸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다음번엔 더 흥미로운 순위와 이야기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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